옵셋렌치 (OFFSET WRENCHES)

보통 메가네렌치 라고 하기도 합니다만,

이것은 안경 이라는 일본식 표현이며,  정확한 표현은 옵셋박스 렌치 또는 옵셋렌치 라고 합니다.

위 사진 제품은 Snap-on XS1618A Wrench, Box, Short, 10° Offset, 1/2"-9/16", 12-Point (스냅온 숏 10° 옵셋렌치)

일본식 발음의 메가네렌치 (메가네=안경) 의  의미는 끝이 "안경"처럼 원형이기 때문입니다.
볼트와 너트 전체를 단단히 감싸도록 하여 최대의 토크를 걸 수 있으므로 헛도는 가능성이 매우 낮은 제품으로,

단단하게 볼트 너트를 회전 시킬수 있습니다.

* 제품 사진을 클릭하시면 코리아서커스 쇼핑몰에서 간편하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옵셋렌치는 한가지로 종류에서도 매우 많은 종류가 와 규격이  있습니다.

스트레이트 옵셋렌치
스트레이트 옵셋렌치는 모터사이클 보다 자동차에 활용되는 경우가 많은 공구입니다.
이름 이 말하는 것과  같이 옵셋(각도)를 지정하지 않은 일직선 옵셋렌치 입니다.

아래 사진 제품은 Snap-on 스트레이트 옵셋 렌치

* 제품 사진을 클릭하시면 코리아서커스 쇼핑몰에서 간편하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볼트와 너트를 확실하게 토크를 가하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또한 길게 이어진 옵셋렌치를 사용하는 것으로, 엔진 룸 등의 좁고 깊숙한 부분에 쉽게 접근 할수 있습니다.

발전기 벨트와 에어컨 컴프레서 벨트를 교체,와 조정을 할 때 반드시 라고 해도 좋을 정도 사용하기 편리한 공구이지요..^&^
그 외에도 하체 부분이나 회전의 힘이 필요한 곳 또는 고착 볼트를 느슨하게 풀 때 매우 편리합니다.
사용시 용도에 맞는 길이를 선택하여야 하며  오버 토크 (무리하게 조임) 가 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스냅온 과 KTC , TOP 등 다수의 공구 제조 업체에서 이 직선 옵셋 렌치에 기어 렌치 (라쳇)구조를 채용한 제품도 있습니다.

스트레이트 옵셋 기어렌치는 작업상황에 따라 매우 편리한 공구이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아래 사진 제품은 TOP 스트레이트 옵셋 플렉스 기어렌치

옵셋 복스 렌치

옵셋 복스 렌치는 소켓 렌치에서 가장 가까울 정도로 사용되고 있는 종류라고 합니다.
소켓 계열과 함께 준비하고 싶은 공구라고 말할 수 있겠지요..^&^

이름과 같이 옵셋 (각도)을 지니고 있는  복스 렌치 입니다.

아래 사진 제품은 Snap-on Standard Handle Deep 60˚ 옵셋 렌치

* 제품 사진을 클릭하시면 코리아서커스 쇼핑몰에서 간편하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상당한 각도를 가진 제품인데..도대체 어디에 쓰는 도구인지? ?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마치 소켓 처럼 깊은 곳까지 침투 할 수 있으므로 매우 편리합니다.

특히 엔진 룸의 구석진 곳이나 회전부위에 방해를 받는 장소등..? 

특히 항공기 정비에 자주 사용되는 공구입니다.
소유 여부에 다라서 정비의 폭이 크게 달라지므로 이제품 또한 가지고 있으면 물론 좋겟지요.. ♪

기어 렌치 (라쳇구조의  복스 렌치)

기어 렌치는 소켓 렌치와 라쳇 핸들을 결합한 매우 유용한 공구입니다.

아래 사진 제품은 Snap-on  라쳇 렌치

* 제품 사진을 클릭하시면 코리아서커스 쇼핑몰에서 간편하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한 번 사용하면 중독성이 있는 공구의 하나이며, 작업 공간이 너무 좁아지고 있는 최근 자동차와 바이크의 구조를 생각하면

정비에 빠뜨릴수 없는 필수품 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라쳇의 회전 방향을 전환 할 때 기어 렌치 본체를 뒤집어 회전 방향을 전환 것이 많습니다만,
일반 라쳇 핸들과 같이 전환 레버를 가진 것도 있습니다.
전환 레버가 있는 기어 렌치를 일반적으로 리버스 기어 렌치이라고 합니다. (사진 기어 렌치는 전환 레버 없음)

기어 렌치는  라쳇구조를 갖도록 하기 위해 일반 복스 렌치 보다 약간 끝부분이 커진 경우의 제품이 많습니다.
다양한 제조사의 기어 렌치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만, 긑단부의 크기에 큰 차이는 없습니다.

기어 렌치는 좁은 장소에서의 작업성이 대폭 향상하는 도구이므로,

좁은 장소라는 점에 주목하면 "라쳇 기어 잇수"가 가장 중요 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어 잇수는 즉 반복하여 라쳇을 작동하는 공간의 크기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Half Moon 복스 렌치

Half Moon 하프 문 렌치는 보는것 만으로도 가지고 싶은 욕구를 만드는 도구의 하나입니다.
그 이름 그대로 반달 모양의 복스 렌치입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않더라도 흠집없이 오래동안 지니고 싶은 공구들 중에서  No1지도 모릅니다.^&^..

아래 사진 제품은 Snap-on  Half Moon 복스 렌치

* 제품 사진을 클릭하시면 코리아서커스 쇼핑몰에서 간편하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이 특이한 곡선미를 가진 제품이 도대체 어디에 사용하는지 알 수 있습니까? ? ?
모른다고 해도 정해진 답 따위는 없으므로  상관 없습니다 (^&^)

이 모양이 역시.. 라고 생각되거나 필요한 상황에서 이 제품의 진가가 발휘됩니다. 그런 공구가 바로 이 반달 복스렌치 이지요.

반달 복스 렌치(하프 문 렌치)는 주로 머플러 볼트와 제네레이터 고정용 볼트  의 잠금과 풀림시등 에서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주변의 장애물을 잘 피하기 위해 곡선입니다.

일부 공구 매니아 계층에서는 사용하지 않더라고 소장하고 싶은 그런 느낌으로 구입을 하는 공구 이기도 합니다..
꼭 한번 실물을 보면 누구나 반하게 만드는 곡선미와 모양을 가지고 있어 공구 수집가 에게는 추천 제품입니다 (¯∇¯ +)

플렉스 조인트 렌치이라고 표현 되지만 일반적인 시장에서는 플렉스 소켓 렌치 라는 명칭으로 판매되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렌치의 양단에 소켓을 가진 패턴 및 한쪽이 소켓에서 상대방이 스패너 패턴
그리고 큰 토크와 작은토크의 빠른 회전까지 지원하는 뛰어난 제품입니다.

끝 부분은 앞뒤로 자유롭게 움직입니다 (플렉스) 때문에 활용 범위는 매우 넓은 공구입니다.

라쳇 핸들 소켓을 장착 한 상태보다 훨씬 낮은 높이에서 작업이 가능하므로,

일반적으로 소켓이 잘 들어 가지 않는 구조의  볼트에서도 이 플렉스 조인트 렌치는 작업이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타이밍 벨트 커버 볼트처럼 눈앞에 장애물이 있어 래칫 렌치가 들어 가지 않는 듯한 공간에도 여유있게 작업 할 수 있습니다.

바이크 정비 분야에서도 매우 편리하기 때문에 최소한 8mm와 10mm, 12mm를 우선적으로 가지고 싶은 제품입니다!

플렉스구조를 사용해서 다소 가격이 높은 제품이지만 꼭 필요한 장소에서 한번의 작업에 충분한  성능을 얻을 수 있는 편리한 공구입니다 ♪

작성 : 코리아서커스 강경훈

본 저작물의 무단 복제와 배포를 금지 합니다.